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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E 스테픈 부터 메디패스, sweatcoin 까지 만보기 앱테크

아코리 2022. 5. 22. 08:04

M2E 스테픈부터 메디 패스, sweatcoin까지 만보기 앱테크

M2E 스테픈 부터 메디패스, sweatcoin 까지 만보기 앱테크
M2E 스테픈 부터 메디패스, sweatcoin 까지 만보기 앱테크

최근 스테픈으로 발발된 M2E, Move 2 Earn 시장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앱테크 중에서도 캐시 워크, 토스 만보기 통해서 커피 값이라도 보탠 적도 있었는데 다 지우거나 신경 쓰지도 않고, 운전 배우고 나서는 걸음 수도 확실히 줄어서 많이 안 봤는데, 최근 코인판에 부는 M2E 바람에 아쉽습니다. 자동 만보기도 주문하고, 무형의 운동화도 100만 원 주고 사버렸습니다. 일단은 엑시도 해보지도 못하고 떠났기 때문에 그래도 그래도 아직 초기는 아니어도 중기는 가기 전이지 않을까 싶어서, 스테픈에서 운동화를 구매했습니다. 어제 점심시간에 사서 시작해서 이제 에너지는 0.5씩 2.5 쓴 거 같고 같이하면 좋다는 메디 패스랑, sweatcoin 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메디 패스, sweatcoin은 각각 메디 코인(한국), sweatcoin은 sweat 코인 출시 예정으로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주목을 어제오늘 더 받고 있는 느낌입니다.

M2E 앱테크

스테픈은 최소 자본 140만 원 수준입니다. 11 솔 내외가 필요하고, 메디 패스, 스웨트는 무자본으로 시작이 가능합니다. 메디 패스는 출석체크 + 만보기, 스웨트는 만보기+광고 보기로 각각 메디 토큰과 스웨트 코인 적립이 가능하네요. 정말 뭐 ROI 따질 것 도 없이 설치하고, 가입하고 걷고 클레임 하고, 광고 보고. 이게 끝입니다. 물론 메디는 가치가 높지는 않고, 스웨트 코인은 아직 가치를 따질 수도 없는 상황이니 여러 가지 만보기 앱을 병행하며 폐지를 줍는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것 외에는 스테픈 (솔라나 체인), 스텝 (BSC)는 각각 약 140만 원, 24만 원 수준 투자금이 들어가고 디파이에서 곡괭이가 무너지면 돌이킬 수 없는 것처럼, 스테픈, 스텝의 경우에도 일시에 무너질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다만 스테픈이 현재 M2E에서 리딩 프로젝트로 나서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팔로워들이 붙어나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질렀습니다. 가지고 있던 솔에 테슬라 1주 더 살까 고민했던 돈 보태서 워커로 장만했습니다.

M2E 앱테크 실전

운동화 종류가 속도와 관계 없이 돈 벌 수 있는 트레이너, 걷는 워커, 달리는 러너, 조깅하는 조거 이렇게 4종인데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어서 다소 효율이 떨어져도 걸으면서 할 수 있는 워커로 우선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10 솔 후반짜리 워커로 사서 11 솔 정도에 산 걸로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11.32 - 0.37 = 10.95 SOL 딱, 11 SOL이라고 봐도 무방하네요. 일단 투자금은 11 SOL 별도로 헷지 없이 또다시 무모한 도전 시작입니다. 아직 에너지가 0이라서 걷거나 달려도 소득이 없는 상황이고, 매 6시간 4시 10시 (오전, 오후) 0.5씩 에너지가 충전됩니다. (1켤레, 2켤레) 제가 산 운동화는 효율, 회복력을 최소 5 이상으로 구매하는 게 좋다고 해서 워커 중에 효율이 21.3, 회복력(높을수록 수리비용 저렴) 7.5인 것으로 골랐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레벨업을 해서 추가한 스탯 말고 기본 스탯이 5, 5 이상이라는 거 같기도 한데 이미 사버렸으니 이걸로 원금 회수부터 가보렵니다. 드디어 에너지가 0.5 참, 2가 다 차야 10분을 운동할 수 있습니다. 앱에서 START 버튼을 눌러서 걷습니다. GPS 기반으로 해서 실내에서 하면 채굴 불가 실외를 추천드립니다. 4분 정도 걸으니 0.5의 에너지가 모두 소모되었고, 2.29 GST를 모았습니다. GST가 우선은 5불 전후로 움직이고 있어서 4분에 13,000원 정도 번 셈인데, 단순 계산으로 현재 가격에서 횡보한다고 가정하고, 2의 에너지를 쓰면 1 켤레로 5만 원 전후의 수익이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대로 아직 하루도 못 채워 봐서 추정만 합니다. 5만 원 / 140 만원이니 수리비를 제외하면 일 ROI는 하루에 2%, 수수료, 수리비 등을 제외하면 보수적으로 1.5% 수준일 것 같네요 아주 단순하게 계산하면 (레벨, 수리비, 수수료 모두 제외) 한 달 내로 원금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수수료 등 레벨업을 포함하면 다른 분들이 만들어주신 엑셀을 참고하는 게 더 빠를거같네요. 빠르게 원금 회수를 목표로 해보겠습니다. 이틀 차 1.5 에너지 써서 6 GST 3.6만 원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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